[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일식과 중식에 대해 언급했다.

황교익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그는 맛 칼럼니스트답게 다양한 국적의 요리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이탈리아 여행 당시를 떠올리며 “재료가 굉장히 좋다. 한국인이 가면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황교익은 또 “일식은 굉장히 매력있다. 한식과 유사하다”며 “일본 가서 음식을 먹다 보면 한식의 과거, 미래가 같이 보인다.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식은 웍 하나만 있으면 아무거나 다 넣어서 만들 수 있지 않나”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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