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우마켓의 공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우마켓의 공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비디오커머스 오픈마켓 우마켓 공식 홍보대사 및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베리굿의 소속사인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7일 베리굿이 국내 최초 비디오 커머스(V-Commerce) 오픈마켓으로 알려진 우마켓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우마켓 전속모델 계약 체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베리굿은 비디오커머스 채널 플랫폼을 지원하는 우클럽(wooclub)을 통해 공식 오피셜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 우클럽(wooclub)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비디오 커머스의 가능성을 체험한 걸그룹 베리굿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비디오커머스 마케팅활동을 공동 진행한다.

우마켓 측 관계자는 “재치있고 밝은 베리굿 멤버들이 모델 이미지에 적합했다”며 “덕분에 현장 분위기 또한 더욱 즐거운 상태에서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베리굿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마켓(woomarket)은 온라인상에서 직접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의 장점에 비디오 커머스 채널 플랫폼을 더하여 진정성 있는 제품 시연 영상과 리뷰 콘텐츠를 함께 등록, 기존의 지나치게 광고에 치우친 오픈마켓의 이미지를 바로잡고 구매자에게 제품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바른 소비를 촉구하는 기업이다. 또 우마켓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섭외하여 제품 시연 리뷰와 관련된 영상을 만들고 참여한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얻는 MCN 사업도 병행한다고 알려졌다.

베리굿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GLORY)’를 발매했으며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