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한석준이‘아궁이’의 MC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일 봄을 맞이해 새 단장을 마친 MBN ‘아궁이’의 MC로서 첫 인사를 전한 한석준은 “여러분이 궁금해 할만한 이야기를 속속들이 파헤쳐서 전해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로 힘차게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 암살 미스터리’를 주제로 뜨거운 이야기들이 오고 간 가운데, 한석준은 진행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고루고루 발언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시간을 배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석준은 모두가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날카로운 진행을 선보인 동시에, 예전에 보았던 영화 속 내용을 언급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등 열띤 이야기로 고조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하며 능수능란하고 듬직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에 더해 함께 새로운 MC로 합류한 이지애와의 호흡도 돋보였다. 한석준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지애와 서로 배려하며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이 안방극장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궁이’의 진행자로서 안방극장에 인상적인 눈도장을 남긴 한석준은 첫 방송부터 명불허전 깔끔 진행의 대명사로 자신의 진면목을 선보였기에 앞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으로 해 나갈 활약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석준이 진행하는 ‘아궁이’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3일 봄을 맞이해 새 단장을 마친 MBN ‘아궁이’의 MC로서 첫 인사를 전한 한석준은 “여러분이 궁금해 할만한 이야기를 속속들이 파헤쳐서 전해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로 힘차게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 암살 미스터리’를 주제로 뜨거운 이야기들이 오고 간 가운데, 한석준은 진행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고루고루 발언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시간을 배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석준은 모두가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날카로운 진행을 선보인 동시에, 예전에 보았던 영화 속 내용을 언급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등 열띤 이야기로 고조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하며 능수능란하고 듬직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에 더해 함께 새로운 MC로 합류한 이지애와의 호흡도 돋보였다. 한석준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지애와 서로 배려하며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이 안방극장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궁이’의 진행자로서 안방극장에 인상적인 눈도장을 남긴 한석준은 첫 방송부터 명불허전 깔끔 진행의 대명사로 자신의 진면목을 선보였기에 앞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으로 해 나갈 활약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석준이 진행하는 ‘아궁이’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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