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광이 tvN 새 드라마 ‘써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기광이 ‘써클’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이다.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 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2017년에 등장하는 인물은 여진구가, 2037년에 형사로 활약하는 인물은 김강우가 맡았다. 이기광은 극중 2037년 스마트 지구의 시청공무원 호수 역을 두고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
비스트로 활동했던 이기광은 지난달 24일 새로운 그룹명인 하이라이트(Highlight)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이기광은 드라마 ‘나도, 꽃!’, ‘미세스캅’, ‘몬스터’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써클’은 ‘뿌리 깊은 나무’와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하고,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푸른거탑’과 ‘SNL 코리아’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5월 중 첫 방송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기광이 ‘써클’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이다.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 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2017년에 등장하는 인물은 여진구가, 2037년에 형사로 활약하는 인물은 김강우가 맡았다. 이기광은 극중 2037년 스마트 지구의 시청공무원 호수 역을 두고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
비스트로 활동했던 이기광은 지난달 24일 새로운 그룹명인 하이라이트(Highlight)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이기광은 드라마 ‘나도, 꽃!’, ‘미세스캅’, ‘몬스터’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써클’은 ‘뿌리 깊은 나무’와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하고,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푸른거탑’과 ‘SNL 코리아’ 민진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5월 중 첫 방송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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