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서지혜, "내 민낯, 나도 깜짝 놀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지혜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티캐스트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팔로우미8’ 서지혜가 민낯을 처음으로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엔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참석했다.

서지혜는 이날 “민낯을 공개한 영상을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섯 MC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제일 어리고 예쁠 나이인 정채연의 민낯이 제일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나는 제일 민낯 공개가 걱정되는 멤버로 뽑혔다”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정채연의 셀프카메라를 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팔로우미8’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