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0살 차이’ 황보, 반창환 / 사진제공=tvN
’10살 차이’ 황보가 10세 연상남과의 데이트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는 황보와 10세 연상남 반창환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반창환은 황보를 데리고 단골 막걸리 바에 갔다. 반창환은 황보에게 색색깔 막걸리를 마신 뒤 주재료를 맞추는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황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레크레이션 강사 같았다”며 “어쨌든 상대방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연상남과의 데이트에서 느낀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반창환은 황보가 게임에서 지자 소원으로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황보는 “가지가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0살 차이’ 황보, 반창환 / 사진제공=tvN](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3/2017030200011817495-540x1188.jpg)
1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는 황보와 10세 연상남 반창환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반창환은 황보를 데리고 단골 막걸리 바에 갔다. 반창환은 황보에게 색색깔 막걸리를 마신 뒤 주재료를 맞추는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황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레크레이션 강사 같았다”며 “어쨌든 상대방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연상남과의 데이트에서 느낀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반창환은 황보가 게임에서 지자 소원으로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황보는 “가지가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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