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간아이돌’ 러블리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그룹 러블리즈가 랜덤플레이 댄스 중 혼란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와우(WOW)’로 컴백한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 족발을 걸고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신곡 ‘와우’를 포함해 ‘캔디 젤리 러브’ ‘아츄’ ‘데스티니’ 등 여러 히트곡에 맞춰 랜덤플레이 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그러나 베이비소울을 비롯해 지애, 미주, 류수정 등이 안무 실수로 구멍에 등극, 도전 실패를 거듭했다. 이에 멤버들은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다”, “우리 노래가 다 비슷하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족발 상품이 스무디까지 내려가게 되자 러블리즈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했고 마지막 도전에서 성공을 거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주간아이돌’ 러블리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3/2017030118454612672-507x2000.jpg)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와우(WOW)’로 컴백한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 족발을 걸고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신곡 ‘와우’를 포함해 ‘캔디 젤리 러브’ ‘아츄’ ‘데스티니’ 등 여러 히트곡에 맞춰 랜덤플레이 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그러나 베이비소울을 비롯해 지애, 미주, 류수정 등이 안무 실수로 구멍에 등극, 도전 실패를 거듭했다. 이에 멤버들은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다”, “우리 노래가 다 비슷하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족발 상품이 스무디까지 내려가게 되자 러블리즈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했고 마지막 도전에서 성공을 거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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