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웹드라마 ‘그녀를 찾아줘’에서 그녀 역을 맡은 배우 유화가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 방송 된 ‘그녀를 찾아줘’는 네덜란드인 얀이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찾아 한국에 오게 되면서 겪게 된 이야기로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유화는 네덜란드인 얀(이현재)을 8,000km라는 거리를 넘어 한국으로 오게 만든 장본인인 그녀 역할을 맡아 애틋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불러 일으켰다. 극 초반 베일에 쌓여 있던 그녀는 극이 진행 될수록 서서히 그 실루엣과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애간장을 녹였다. 또한 얀이 그녀를 찾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고대하던 그녀의 정체가 드러났고 이는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묘한 분위기 속 신비로움으로 중무장한 그녀의 아름다움이 시선강탈과 함께 화제를 모으며 배우 유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축,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그녀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낸 유화는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7년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그녀를 찾아줘’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한 신예 유화는 그 동안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조금씩 내비치는 것뿐만 아니라 드라마 ‘청춘시대’, ‘구르미 그린 달빛’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서 서서히 자신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유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달 28일 방송 된 ‘그녀를 찾아줘’는 네덜란드인 얀이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찾아 한국에 오게 되면서 겪게 된 이야기로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유화는 네덜란드인 얀(이현재)을 8,000km라는 거리를 넘어 한국으로 오게 만든 장본인인 그녀 역할을 맡아 애틋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불러 일으켰다. 극 초반 베일에 쌓여 있던 그녀는 극이 진행 될수록 서서히 그 실루엣과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애간장을 녹였다. 또한 얀이 그녀를 찾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고대하던 그녀의 정체가 드러났고 이는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묘한 분위기 속 신비로움으로 중무장한 그녀의 아름다움이 시선강탈과 함께 화제를 모으며 배우 유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축,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그녀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낸 유화는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7년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그녀를 찾아줘’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한 신예 유화는 그 동안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조금씩 내비치는 것뿐만 아니라 드라마 ‘청춘시대’, ‘구르미 그린 달빛’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서 서서히 자신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유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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