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의 원곡자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 감독인 강승원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강승원 소속사 에그플랜트는 오는 3일 2일 ‘강승원 1집’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간, 그가 약 40년간 만들어온 미발표곡들을 온라인에 차례로 공개하고, 발표된 곡들을 모아 앨범으로 발매하기 위해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왔다.
성시경, 정유미, 이적, 린, 자이언티, 장기하, 윤하, 존박, 박정현, 윤도현, 전인권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가 ‘강승원 일집’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된 것.
소속사 에그플랜트는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의 지난 수십 년간이 오롯이 담긴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강승원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강승원 소속사 에그플랜트는 오는 3일 2일 ‘강승원 1집’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간, 그가 약 40년간 만들어온 미발표곡들을 온라인에 차례로 공개하고, 발표된 곡들을 모아 앨범으로 발매하기 위해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왔다.
성시경, 정유미, 이적, 린, 자이언티, 장기하, 윤하, 존박, 박정현, 윤도현, 전인권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가 ‘강승원 일집’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된 것.
소속사 에그플랜트는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의 지난 수십 년간이 오롯이 담긴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강승원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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