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그룹 엠블러썸이 (사)한국마이스협회 연례행사 ‘2017 한국마이스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의 환영만찬에서 피날레 무대를 선보였다.
엠블러썸은 24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행사장에서 열린 ‘2017 한국마이스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환영만찬 무대에 올라 1000여명의 MICE관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엠블러썸은 2017 한국마이스연례총회를 축하할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무대를 꾸몄다.
엠블러썸은 김현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울라라세션의 ‘달의몰락’을 시작으로 멤버 김수빈이 작곡, 송유진이 작사한 ‘헤이즐넛’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끝으로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에너지 넘치고 역동적인 댄스 공연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한편 엠블러썸은 Men, Music, Muse의 시작 단어이자 이외에 다양한 단어를 상기시키는 ‘M’과 피어나 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영어 단어 ‘Blossom’을 연결한 그룹명으로 국내 및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엠블러썸은 24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행사장에서 열린 ‘2017 한국마이스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 환영만찬 무대에 올라 1000여명의 MICE관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엠블러썸은 2017 한국마이스연례총회를 축하할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무대를 꾸몄다.
엠블러썸은 김현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울라라세션의 ‘달의몰락’을 시작으로 멤버 김수빈이 작곡, 송유진이 작사한 ‘헤이즐넛’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끝으로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에너지 넘치고 역동적인 댄스 공연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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