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MBC ‘복면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23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룰루랄라 금요일’을 방송했다. 이날 민아는 보컬 트레이너와 함께 노래를 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팬들은 민아가 2015년 12월 ‘복면가왕’ 출연 당시 불렀던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요청했다. 이에 보컬 트레이너는 “민아가 노래한지 오래됐지만 민아 개인의 음악성을 보여줄 기회가 별로 없어 ‘복면가왕’에 굉장히 욕심을 많이 냈다”고 돌이켰다.
이어 “‘어떤가요’ 키 조정을 했는데 민아가 안 나오는 소리가 있었다. 그런데 방송에는 그 음을 내더라”며 “방민아는 무대에서 강한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민아는 “‘복면가왕’ 무대 오르기 전까지 선생님이랑 연락했는데 너무 떨렸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걸스데이 민아는 23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룰루랄라 금요일’을 방송했다. 이날 민아는 보컬 트레이너와 함께 노래를 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팬들은 민아가 2015년 12월 ‘복면가왕’ 출연 당시 불렀던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요청했다. 이에 보컬 트레이너는 “민아가 노래한지 오래됐지만 민아 개인의 음악성을 보여줄 기회가 별로 없어 ‘복면가왕’에 굉장히 욕심을 많이 냈다”고 돌이켰다.
이어 “‘어떤가요’ 키 조정을 했는데 민아가 안 나오는 소리가 있었다. 그런데 방송에는 그 음을 내더라”며 “방민아는 무대에서 강한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민아는 “‘복면가왕’ 무대 오르기 전까지 선생님이랑 연락했는데 너무 떨렸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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