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세상에 이런일이’에 서각작품왕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92세 서각가 김연제 할아버지가 소개됐다.
할아버지 작업실에는 벽면을 빼곡히 채울 만큼 가지각색의 작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작품 수만 해도 60여점으로, 이 모든 것이 3년 만에 만든 것이라고.
할아버지는 나무 가공부터 톱질, 다듬기 등 모든 것을 직접 한다. 할아버지는 18살부터 목수로 활동했고, 요즘엔 그 솜씨를 발휘해 서각 작업에 한창이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열심히 해서 전시회 한 번 더 하고 그만둘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더 멋진 거 구해서 해볼까 그런다”라고 꿈을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3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92세 서각가 김연제 할아버지가 소개됐다.
할아버지 작업실에는 벽면을 빼곡히 채울 만큼 가지각색의 작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작품 수만 해도 60여점으로, 이 모든 것이 3년 만에 만든 것이라고.
할아버지는 나무 가공부터 톱질, 다듬기 등 모든 것을 직접 한다. 할아버지는 18살부터 목수로 활동했고, 요즘엔 그 솜씨를 발휘해 서각 작업에 한창이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열심히 해서 전시회 한 번 더 하고 그만둘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더 멋진 거 구해서 해볼까 그런다”라고 꿈을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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