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로꼬, 송민호가 코드 쿤스트의 세 번째 음반 ‘MUGGLES’MANSION’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일과 21일에 걸쳐 3집 피처링진을 예고했다. 여기엔 로꼬, 위너 송민호가 포함돼 기대를 높였다.

이번 코드 쿤스트의 신보 발매에 앞서 로꼬, 송민호의 참여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처음으로 두 사람이 코드 쿤스트와의 호흡을 맞추게 된 부분에 있어 하이그라운드와 AOMG 그리고 YG의 첫 합작 곡이기 때문.

또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로꼬와 송민호, 각각 친분을 갖고 있던 코드 쿤스트가 직접 두 사람의 음악적 케미를 확신하며 이번 곡을 작업했고,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귀띔했다.

코드 쿤스트의 새 음반은 오는 28일 정오에 발매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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