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고 있다.
김미경은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박복애(김미경) 역을 맡았다. 박복애는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남의 자식 피눈물 흘리게 하는 일에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매정한 캐릭터다.
또 복애는 은희(이윤지)의 집안을 곤경에 빠트리고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인물로, 빠른 판단력과 깔끔하게 돈 계산하는 능력을 지녔다. 자신의 아들 석진(이하율)에 대한 집착과도 같은 모정을 가졌다.
특히 복애는 얽히고설킨 석진과 자경(하연주)의 이혼 과정에서 앞장서 일을 해결, 악랄한 엄마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 반면 손자 하윤(조연호)에게는 영락없는 따뜻한 할머니의 면모를 선보이며 극과 극의 연기를 펼쳤다. 김미경은 박복애 역을 통해 극에 긴장감은 물론, 사건의 중심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이 출연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김미경은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박복애(김미경) 역을 맡았다. 박복애는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남의 자식 피눈물 흘리게 하는 일에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매정한 캐릭터다.
또 복애는 은희(이윤지)의 집안을 곤경에 빠트리고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인물로, 빠른 판단력과 깔끔하게 돈 계산하는 능력을 지녔다. 자신의 아들 석진(이하율)에 대한 집착과도 같은 모정을 가졌다.
특히 복애는 얽히고설킨 석진과 자경(하연주)의 이혼 과정에서 앞장서 일을 해결, 악랄한 엄마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 반면 손자 하윤(조연호)에게는 영락없는 따뜻한 할머니의 면모를 선보이며 극과 극의 연기를 펼쳤다. 김미경은 박복애 역을 통해 극에 긴장감은 물론, 사건의 중심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이 출연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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