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하석진 "유라-안보현과 방 탈출 카페...내가 문제 다 풀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00회 겸 2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배우 하석진이 1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 뇌섹시대-문제적남자> 100회 겸 2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하석진이 걸스데이 유라, 안보현과 ‘방 탈출 카페’에 갔다고 고백했다.

하석진은 16일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100회 및 2주년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문제적 남자’를 통해 쌓인 이미지 덕분에 드라마 ‘혼술남녀’를 할 때 많은 분들이 몰입을 잘 해준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똑똑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 하석진은 “최근에 유라, 안보현과 함꼐 ‘방 탈출 카페’에 갔다”라며 “명불허전으로 내가 싹 풀었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적 남자’는 뇌가 섹시한 남자들이 펼치는 두뇌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