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오!캐롤'(프로듀서 박영석)에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을 무대 위에 화려하게 담아 낸 쇼 뮤지컬이다. 최정원은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여사장 에스더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이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최정원은 ‘오!캐롤’ 연습실에서도 무대 못지 않은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왔던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더불어 밝고 신나는 ‘오!캐롤’의 분위기를 살려 낸 것.
무엇보다 최정원은 ‘원 웨이 티켓’ 등 화려한 군무까지 파워풀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크리에이터의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맘마미아’ ‘시카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디큐브아트센터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최정원과 전수경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연습에 임하며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정원 “‘오!캐롤’도 ‘맘마미아’처럼 행복과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이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한국어 가사로 따라 부를 만큼 닐 세다카의 음악을 좋아했다. 신나는 음악으로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에너지로 연습하고 있다”며 “관객들이 또 보고 싶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캐롤’은 오는28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을 무대 위에 화려하게 담아 낸 쇼 뮤지컬이다. 최정원은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여사장 에스더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이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최정원은 ‘오!캐롤’ 연습실에서도 무대 못지 않은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왔던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더불어 밝고 신나는 ‘오!캐롤’의 분위기를 살려 낸 것.
무엇보다 최정원은 ‘원 웨이 티켓’ 등 화려한 군무까지 파워풀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크리에이터의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맘마미아’ ‘시카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디큐브아트센터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최정원과 전수경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연습에 임하며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정원 “‘오!캐롤’도 ‘맘마미아’처럼 행복과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이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한국어 가사로 따라 부를 만큼 닐 세다카의 음악을 좋아했다. 신나는 음악으로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에너지로 연습하고 있다”며 “관객들이 또 보고 싶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캐롤’은 오는28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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