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과장’ 이준호와 남궁미이 대립했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서율(이준호)이 김성룡(남궁민)을 찾아와 경고했다.
서율은 “닭장 들어가더니 태도가 변했다?”라고 약올렸고, 김성룡은 “장부 던져 놨음 됐지. 왜 찾아 왔냐?”라고 질문했다.
서율은 김성룡에게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눈동냥, 귀동냥 한 거 다 불고 싶을 거다”며 “근데 그거 썰로 풀어 봤자 아무 소용없는 거 알지? 파일도 마찬가지다. 네 진술에 신빙성, 내가 하나도 없게 만들 거니까”라고 비아냥댔다.
김성룡은 “파일이고 나발이고 하나도 없으니까 꺼져”라고 말했고, 서율은 “막말을 하시네? 범죄자 새끼가. 참는 건 감방에서 참아”라며 자리를 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서율(이준호)이 김성룡(남궁민)을 찾아와 경고했다.
서율은 “닭장 들어가더니 태도가 변했다?”라고 약올렸고, 김성룡은 “장부 던져 놨음 됐지. 왜 찾아 왔냐?”라고 질문했다.
서율은 김성룡에게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눈동냥, 귀동냥 한 거 다 불고 싶을 거다”며 “근데 그거 썰로 풀어 봤자 아무 소용없는 거 알지? 파일도 마찬가지다. 네 진술에 신빙성, 내가 하나도 없게 만들 거니까”라고 비아냥댔다.
김성룡은 “파일이고 나발이고 하나도 없으니까 꺼져”라고 말했고, 서율은 “막말을 하시네? 범죄자 새끼가. 참는 건 감방에서 참아”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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