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팝스타’ 우녕인이 석지수-이성은과의 배틀에서 TOP10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우녕인은 코린 베일리의 ‘Till It Happens To You’를 한글로 개사해 불렀다. 우녕인은 가사에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노래 이후 유희열이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감탄했던 거 하나를 말하겠다. 이 노래를 개사한다고 해서 ‘뉘앙스 안 살텐데’라고 걱정했다. 그런데 어색함 없게 만들어와서 놀랐다”고 평가했다. 그는 “단 하나, 어느 부분엔 무심하게 불러 대단하기도 하고 어느 부분에선 아마추어 같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작은 공간에서 들을 때 좋은 노래가 있다. 큰 공간으로 나올 때 좋아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번 노래가 그런 노래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 노래로 큰 무대를 채우기엔 녕인 양의 노하우가 많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목소리에 대해서 칭찬했다.
끝으로 직접 트레이닝한 양현석은 “독특하고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입을 열면서도 “하지만 심심하다는 다른 심사위원의 평가가 사실이다. 다양한 감정을 비슷한 톤으로 얘기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우녕인은 코린 베일리의 ‘Till It Happens To You’를 한글로 개사해 불렀다. 우녕인은 가사에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노래 이후 유희열이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감탄했던 거 하나를 말하겠다. 이 노래를 개사한다고 해서 ‘뉘앙스 안 살텐데’라고 걱정했다. 그런데 어색함 없게 만들어와서 놀랐다”고 평가했다. 그는 “단 하나, 어느 부분엔 무심하게 불러 대단하기도 하고 어느 부분에선 아마추어 같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작은 공간에서 들을 때 좋은 노래가 있다. 큰 공간으로 나올 때 좋아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번 노래가 그런 노래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 노래로 큰 무대를 채우기엔 녕인 양의 노하우가 많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목소리에 대해서 칭찬했다.
끝으로 직접 트레이닝한 양현석은 “독특하고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입을 열면서도 “하지만 심심하다는 다른 심사위원의 평가가 사실이다. 다양한 감정을 비슷한 톤으로 얘기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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