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명훈, 김준호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명훈, 김준호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가 ‘계산왕’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김준호는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정명훈과 친구로 등장했다.
정명훈은 친구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김준호는 계산왕”이라며 “후배들이 먹고 있는 곳은 무조건 계산을 한다”고 회상했다.
그는 “2만 원이면 될 것을 이후 카드를 확인하면 30만 원이 넘게 계산을 하고 오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이른바 ‘여의도의 열린 지갑’이란 애칭을 얻었고 ‘계산왕’으로 등극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명훈, 김준호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1000154350128-540x1166.jpg)
코미디언 김준호가 ‘계산왕’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김준호는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정명훈과 친구로 등장했다.
정명훈은 친구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김준호는 계산왕”이라며 “후배들이 먹고 있는 곳은 무조건 계산을 한다”고 회상했다.
그는 “2만 원이면 될 것을 이후 카드를 확인하면 30만 원이 넘게 계산을 하고 오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이른바 ‘여의도의 열린 지갑’이란 애칭을 얻었고 ‘계산왕’으로 등극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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