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델 아이린, 샤이니 키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아이린, 샤이니 키 /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아이린이 샤이니 키와 트윈룩을 선보였다.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아이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샤이니 키와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청 멜빵바지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린과 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분홍색의 머리색부터 티셔츠, 멜빵바지까지 완벽 쌍둥이 같은 룩을 연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아이린과 키의 네이버 V앱에서 화보 촬영을 위해 서로 같은 색으로 염색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바.

샤이니 키, 모델 아이린은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와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고 하여 관심을 모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는 샤이니 키와 모델 아이린이 어떤 컨셉의 옷을 디자인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스팀 소속 아이린은 국내외 브랜드 화보 촬영부터 패션쇼,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 겸 컨트리뷰터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뿐만 아니라 짧은 콘텐츠도 창작하며 인플루언서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각광받고 있다.

아이린과 샤이니 키, 참스가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오는 3월 국내 디자이너 셀렉샵 믹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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