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급비밀 / 사진제공=JSL컴퍼니
일급비밀 / 사진제공=JSL컴퍼니
그룹 일급비밀(Top Secret)이 일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7일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컴퍼니는 “일급비밀은 오는 4월 2일 일본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첫 번째 팬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일급비밀은 지난달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6000여 명의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목을 끈다.

국내 데뷔 전부터 꾸준하게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일급비밀은 일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정식 데뷔 이후 팬층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3월 1일부터 일급비밀 일본 공식 팬클럽의 가입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PIA, JKDREAM, JSL컴퍼니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PIA의 계열사인 티켓피아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