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시언의 훈훈한 행보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믹한 매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은 최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기부 라이딩’에 참여했다.
이시언은 기부할 자전거를 직접 타고 가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15Km 가량의 거리를 직접 자전거를 몰고 이동했다.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그는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라이딩에 임하며 아동들과 미니 사인회를 열기도해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스타들 사이에서 릴레이로 이어질 당시에는 몰래 기부를 선택했고, 최근에는 위안부의 아픔을 위로하는 ‘소녀상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시언은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는 등 프로젝트를 몰랐던 팬들에게도 기부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는 SNS를 통해 파리 참사를 애도하기도 하고, 세월호 참사를 되새기며 그날을 잊지 말자는 당부를 전하는 등 작은 실천에 앞장 서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언은 tvN ‘응답하라 1997’,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MBC ‘더블유(W)’ 등 인기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언은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코믹한 매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은 최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기부 라이딩’에 참여했다.
이시언은 기부할 자전거를 직접 타고 가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15Km 가량의 거리를 직접 자전거를 몰고 이동했다.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그는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라이딩에 임하며 아동들과 미니 사인회를 열기도해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스타들 사이에서 릴레이로 이어질 당시에는 몰래 기부를 선택했고, 최근에는 위안부의 아픔을 위로하는 ‘소녀상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시언은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는 등 프로젝트를 몰랐던 팬들에게도 기부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는 SNS를 통해 파리 참사를 애도하기도 하고, 세월호 참사를 되새기며 그날을 잊지 말자는 당부를 전하는 등 작은 실천에 앞장 서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언은 tvN ‘응답하라 1997’,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MBC ‘더블유(W)’ 등 인기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언은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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