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디셈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무면허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윤혁은 지난 5일 경찰의 불심검문을 당했다.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 때문에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그를 불구속 입건, 이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디셈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윤혁이 무면허 운전 적발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가족들과 동승한 상태였고 짧은 거리의 운전이었기 때문에 조사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향후 활동에 지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 음반 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향후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한 차례 더 소환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디셈버는 지난 7일 ‘쉬즈곤2(She’s gone2)’를 발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혁은 지난 5일 경찰의 불심검문을 당했다.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 때문에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그를 불구속 입건, 이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디셈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윤혁이 무면허 운전 적발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가족들과 동승한 상태였고 짧은 거리의 운전이었기 때문에 조사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향후 활동에 지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 음반 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향후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한 차례 더 소환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디셈버는 지난 7일 ‘쉬즈곤2(She’s gone2)’를 발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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