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티스트 그룹 애프터 로메오(After Romeo)가 ‘김과장’ OST에 합류한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두 번째 OST ‘하우 잇 해픈스(How it happens)’는 애프터 로메오의 멤버인 드류 라이언 스콧(Drew Ryan Scott)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매끄러운 멜로디를 잘 풀어 섬세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대만 출신 핑(Ping)은 미국의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일하며, 미국의 음악 산업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프로듀서이다.
래퍼 딘딘으로 출발한 ‘김과장’ OST는 애프터 로미오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 기세를 이어갈 전망, OST 공개마다 기대감 고조에 이르고 있다.
지난 2화에서 김성룡(남궁민)이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걷는 장면 속에 이번에 발매될 ‘하우 잇 해픈스’가 선공개되며, 발매 전부터 드라마 시청자들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과장’은 부조리가 난무하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한 웃음과 공감, 소소한 위로,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두 번째 OST ‘하우 잇 해픈스(How it happens)’는 애프터 로메오의 멤버인 드류 라이언 스콧(Drew Ryan Scott)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매끄러운 멜로디를 잘 풀어 섬세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대만 출신 핑(Ping)은 미국의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일하며, 미국의 음악 산업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프로듀서이다.
래퍼 딘딘으로 출발한 ‘김과장’ OST는 애프터 로미오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 기세를 이어갈 전망, OST 공개마다 기대감 고조에 이르고 있다.
지난 2화에서 김성룡(남궁민)이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걷는 장면 속에 이번에 발매될 ‘하우 잇 해픈스’가 선공개되며, 발매 전부터 드라마 시청자들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과장’은 부조리가 난무하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한 웃음과 공감, 소소한 위로,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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