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가 제목을 확정지었다.
‘안단테’ 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제목이 기존 ‘죽이는 학교’에서 ‘안단테’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카이)이 시골로 전학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드라마.
캐스팅을 본격화하며 제목을 ‘죽이는 학교’로 확정지었으나, 다시 기획 단계 당시 가제로 삼았던 ‘안단테’로 제목을 변경한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단테’라는 제목이 힐링 성장드라마라는 작품의 성격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단테’는 엑소 카이의 첫 지상파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여주인공은 신예 이예현이 맡았다. 이 외 백철민, 김기수, 안승균 등 청춘 배우들이 카이와 함께 꽃미남 고등학생으로 분한다.
KBS의 대표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탄생시킨 박선자, 권기경 작가와 ‘광고천재 이태백’을 연출했던 박기호 PD 그리고 ‘하이스쿨러브온’의 유비컬쳐가 제작을 맡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안단테’ 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제목이 기존 ‘죽이는 학교’에서 ‘안단테’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카이)이 시골로 전학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드라마.
캐스팅을 본격화하며 제목을 ‘죽이는 학교’로 확정지었으나, 다시 기획 단계 당시 가제로 삼았던 ‘안단테’로 제목을 변경한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단테’라는 제목이 힐링 성장드라마라는 작품의 성격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단테’는 엑소 카이의 첫 지상파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여주인공은 신예 이예현이 맡았다. 이 외 백철민, 김기수, 안승균 등 청춘 배우들이 카이와 함께 꽃미남 고등학생으로 분한다.
KBS의 대표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탄생시킨 박선자, 권기경 작가와 ‘광고천재 이태백’을 연출했던 박기호 PD 그리고 ‘하이스쿨러브온’의 유비컬쳐가 제작을 맡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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