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손동운/사진제공=JTBC ‘꿈스타그램’
손동운/사진제공=JTBC ‘꿈스타그램’
손동운이 ‘꿈스타그램’에서 숨겨진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꿈스타그램’은 양주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다. MC 손동운은 ‘수상한 전학생’ 코너로 합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전학생으로 등장할 예정.

손동운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쌓은 기초 체력과 9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노하우로 학생들을 리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중식 수업에 직접 참여해 깜짝 요리실력도 공개했다. 그러나 이어진 바텐더, 바리스타 동아리 입부 도전에서 연이어 오디션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허당’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멘토의 하루를 체험해보는 ‘오 나의 멘토님’ 코너에서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멘토로 출연해 학생 2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임성빈은 직접 디자인한 학생들을 자택으로 초대해 집에 얽힌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꿈스타그램’은 3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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