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아육대’ 방송화면
사진=MBC ‘아육대’ 방송화면
오마이걸, 세븐틴이 남녀 400m 릴레이 경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400m 릴레이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먼저 여자 400m 릴레이 경기에는 EXID, 트와이스, 오마이걸, 여자친구가 출전했다. 3번째 주자로 나선 오마이걸 유아가 다른 팀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고, 결국 오마이걸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남자 400m 릴레이 경기에는 방탄소년단, B.A.P, 빅스, 세븐틴이 출전했고,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장 먼저 앞서나갔다. 하지만 세븐틴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고, 결국 세븐틴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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