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프로먹방꾼 김준현이 삼겹살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주 MBC에브리원‘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김준현·조우종·고세원이 주어진 시간 내에 힐링을 해야 하는 ‘강제 힐링 캠핑’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강제 힐링 타임이 시작되자마자 김준현은 잠에 빠져들었고, 3시간이 넘게 숙면을 취했다. 그런데 강제 힐링 타임이 끝나고도 쉽사리 눈을 뜨지 못하였고, 힘겹게 일어나서는 손 지압을 하는 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김준현이 일어나지 못하자 정준하는 “준현아 괜찮아?”라며 걱정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준현은 “체기가 있다”며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체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고기를 본 순간 먹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준현은 삼겹살의 치명적인 유혹에도 불구하고 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왜 이렇게 기운이 없고 맥이 없고, 가슴이 답답하지 생각했는데 체한 거였다.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10여년 만에 체했다. (삼겹살을) 먹지 못하면 캠핑 온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을 만들었다.
‘아찔한 캠핑’은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주 MBC에브리원‘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김준현·조우종·고세원이 주어진 시간 내에 힐링을 해야 하는 ‘강제 힐링 캠핑’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강제 힐링 타임이 시작되자마자 김준현은 잠에 빠져들었고, 3시간이 넘게 숙면을 취했다. 그런데 강제 힐링 타임이 끝나고도 쉽사리 눈을 뜨지 못하였고, 힘겹게 일어나서는 손 지압을 하는 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김준현이 일어나지 못하자 정준하는 “준현아 괜찮아?”라며 걱정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준현은 “체기가 있다”며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체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고기를 본 순간 먹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준현은 삼겹살의 치명적인 유혹에도 불구하고 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왜 이렇게 기운이 없고 맥이 없고, 가슴이 답답하지 생각했는데 체한 거였다.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10여년 만에 체했다. (삼겹살을) 먹지 못하면 캠핑 온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을 만들었다.
‘아찔한 캠핑’은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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