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박나래 표 야관문+흑마늘에 "왜 자꾸 이런 걸 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기광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가수 이기광이 박나래의 친절에 의문을 품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기광이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 배우 이시언, 윤현민과 함께 박나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박나래는 5년산 야관문주를 대접하며 “2년째 마시고 있다. 특히 남성의 정력증진에 좋다. 변기가 몇 번이나 부서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또 직접 만든 흑마늘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기광은 흑마늘을 받으며 “자꾸 이런 걸 왜 주시는 거냐”고 궁금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기광은 또 방 안 온도를 낮추려 창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당황하지 말고 앉으라”고 침착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