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운빨 레이스’ 슈퍼주니어 이특이 외로운 멤버들에게 짝을 지어주기 위해 사다리 나락행도 불사하며 꿀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 in 한국 민속촌’편에서 멤버들은 설을 맞아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션들을 수행해 나가며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지난 주에 이어 이상민부터 김일중, 이특과 허경환, 장동민과 이상준까지 온 멤버가 함께 레이스를 펼쳐가는 가운데 이특이 홀로 동 떨어진 멤버들에게 짝을 지어주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 것.
그의 개구진 횡포는 이 날 민속촌 곳곳에서 출연한 히든 운빨카드 덕분. 멤버들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카드를 획득하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빨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카드의 神으로 급 부상한 이특이 판을 뒤집는 일등공신으로 활약, ‘운빨 레이스’가 히든 카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등장시킴으로써 신선한 재미를 탄생시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이특은 “오늘의 게임철학은 외롭지 않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후반부에 머무르고 있던 이상민에게 짝을 지어주겠다는 구실 좋은 핑계로 입을 뗐다. 선두를 달리던 허경환에게 사다리 나락행을 선물, 견제에 성공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진 레이스에서도 이특은 ‘이리와’ 카드와 운빨 카드를 사용하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레이스를 펼쳐갔다.
이에 멤버들은 뜻하지 않게 사다리의 하단부분에서 마치 명절 날 옹기종기 한 데 모인 가족같은 그림을 탄생시키며 한국 민속촌에서 명절 분위기까지 내는 등 훈훈한 레이스를 펼쳐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김일중이 “설이잖아요. 함께 모이는 날이니까”라고 거들며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로 설특집 ‘운빨 레이스’를 꾸며나갔다.
한편, 이 날 ‘운빨 레이스’의 꼴등으로 장동민이 낙점, 멤버들은 “드디어 장동민이 벌칙 당하는 걸 보게 되는구나!”라고 외치며 장동민이 어우동 복장으로 벌칙을 수행하게 될 것을 예고해 다음 주 방송 또한 기대케 하고 있다.
여섯 멤버들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레이스 여정이 담긴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26일 방송된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 in 한국 민속촌’편에서 멤버들은 설을 맞아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션들을 수행해 나가며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지난 주에 이어 이상민부터 김일중, 이특과 허경환, 장동민과 이상준까지 온 멤버가 함께 레이스를 펼쳐가는 가운데 이특이 홀로 동 떨어진 멤버들에게 짝을 지어주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 것.
그의 개구진 횡포는 이 날 민속촌 곳곳에서 출연한 히든 운빨카드 덕분. 멤버들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카드를 획득하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빨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카드의 神으로 급 부상한 이특이 판을 뒤집는 일등공신으로 활약, ‘운빨 레이스’가 히든 카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등장시킴으로써 신선한 재미를 탄생시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이특은 “오늘의 게임철학은 외롭지 않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후반부에 머무르고 있던 이상민에게 짝을 지어주겠다는 구실 좋은 핑계로 입을 뗐다. 선두를 달리던 허경환에게 사다리 나락행을 선물, 견제에 성공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진 레이스에서도 이특은 ‘이리와’ 카드와 운빨 카드를 사용하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레이스를 펼쳐갔다.
이에 멤버들은 뜻하지 않게 사다리의 하단부분에서 마치 명절 날 옹기종기 한 데 모인 가족같은 그림을 탄생시키며 한국 민속촌에서 명절 분위기까지 내는 등 훈훈한 레이스를 펼쳐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김일중이 “설이잖아요. 함께 모이는 날이니까”라고 거들며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로 설특집 ‘운빨 레이스’를 꾸며나갔다.
한편, 이 날 ‘운빨 레이스’의 꼴등으로 장동민이 낙점, 멤버들은 “드디어 장동민이 벌칙 당하는 걸 보게 되는구나!”라고 외치며 장동민이 어우동 복장으로 벌칙을 수행하게 될 것을 예고해 다음 주 방송 또한 기대케 하고 있다.
여섯 멤버들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레이스 여정이 담긴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