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치타가 27일 0시 신곡을 발표한다.
치타는 27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Feat. 한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블러드 라인스’는 이성 친구 사이에 아슬아슬하고 미묘한 경계선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의 생각과 속마음으로 써내려간 노래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슬프지만 담담하게 풀어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
그룹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에 참여해 치타를 지원 사격했으며, 두 사람은 환상적인 랩 호흡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걸크러쉬 대표 래퍼였던 치타의 변신도 돋보인다. 지난 25일과 오늘(26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 치타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짧은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패션 대신 긴 머리에 고혹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센스 있는 가사, 능숙한 무대 매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로 자리매김한 치타는 최근 출연한 JTBC ‘힙합의 민족2’, MBC ‘듀엣가요제’에서도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치타의 신곡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Feat. 한해)’는 27일 0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치타는 27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Feat. 한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블러드 라인스’는 이성 친구 사이에 아슬아슬하고 미묘한 경계선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의 생각과 속마음으로 써내려간 노래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슬프지만 담담하게 풀어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
그룹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에 참여해 치타를 지원 사격했으며, 두 사람은 환상적인 랩 호흡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걸크러쉬 대표 래퍼였던 치타의 변신도 돋보인다. 지난 25일과 오늘(26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 치타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짧은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패션 대신 긴 머리에 고혹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센스 있는 가사, 능숙한 무대 매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로 자리매김한 치타는 최근 출연한 JTBC ‘힙합의 민족2’, MBC ‘듀엣가요제’에서도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치타의 신곡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Feat. 한해)’는 27일 0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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