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송승헌이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사암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상호 PD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승헌은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 때 신인 데뷔하는 날 같은 기분이었다. 정말 가슴이 뛰었고 NG를 너무나 많이 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으로 26일 밤 10시부터 1, 2회 연속 방송된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배우 송승헌이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사암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상호 PD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승헌은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 때 신인 데뷔하는 날 같은 기분이었다. 정말 가슴이 뛰었고 NG를 너무나 많이 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으로 26일 밤 10시부터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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