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과장’ 이준호가 강렬하게 등장했다.
25일 첫 방송된 KBS2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중앙지검 범죄 수사부 검사 서율(이준호)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서율은 수사를 하던 중 입을 열지 않는 범인의 태도에 여유로운 척하다가 “처먹여야 사람 말을 듣는 척하냐”라며 소리쳤다. 그는 “개돼지도 아니고 말이야”라며 서늘하게 말했다.
서율은 “선택해라. 회계 파일 내놓던지, 답할 때까지 나랑 여기서 살던지”라며 “당신이 자백해야 인간 대접할 거다”라며 엄포를 놨다.
서율은 웃다가 순간 분노하는 극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첫 방송된 KBS2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중앙지검 범죄 수사부 검사 서율(이준호)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서율은 수사를 하던 중 입을 열지 않는 범인의 태도에 여유로운 척하다가 “처먹여야 사람 말을 듣는 척하냐”라며 소리쳤다. 그는 “개돼지도 아니고 말이야”라며 서늘하게 말했다.
서율은 “선택해라. 회계 파일 내놓던지, 답할 때까지 나랑 여기서 살던지”라며 “당신이 자백해야 인간 대접할 거다”라며 엄포를 놨다.
서율은 웃다가 순간 분노하는 극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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