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아빠본색’ 이한위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아빠본색’ 이한위 /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배우 이한위 가족이 새해 맞이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이한위 가족의 새해 아침 풍경이 공개된다.

이날 이한위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요리를 시작했다. 새해 하면 빠질 수 없는 떡국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잡채, 남편이 좋아하는 각종 나물까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푸짐한 아침상을 차린 것. 이를 본 이한위는 “결혼 후 이런 진수성찬은 처음 본다”고 말해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 이한위는 2017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단정하게 차려입기 시작했다. 그는 평소 잘 입지 않는 정장을 입고 머리 손질까지 하는 등 한껏 단장했다.

곧이어 아이들도 한복으로 갈아입고 이한위 부부에게 세배를 시작했다. 아이들의 서툰 세배를 받은 이한위는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후 이한위가 다소 뻔한 덕담을 시작하자 아이들은 지루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이한위는 가족들과 가래떡을 먹으며 새해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이한위는 아내의 예상치 못한 소원을 듣고 크게 당황했다. 과연 이한위를 깜짝 놀라게 한 아내의 소원은 무엇이었을지, 이날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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