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독일, 이지은 통신원]
멜 깁슨 / 사진=영화 ‘비버’ 스틸컷
멜 깁슨 / 사진=영화 ‘비버’ 스틸컷
할리우드 영화 감독 겸 배우 멜 깁슨(Mel Gibson,61)이 득남했다.

독일의 매체 슈피겔 온라인은 24일(현지시간) 멜 깁슨과 그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Rosalind Ross,26)가 득남했으며 이로써 멜 깁슨은 아홉 명의 아버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아들의 이름은 라스 제라드 깁슨(Lars Gerard Gibson)으로 지난 20일 미국의 로스 엔젤레스에서 태어났다.

멜 깁슨과 로잘린 로스는 2년 전 교제를 시작했으며, 라스 제라드 깁슨이 성인이 되면 멜 깁슨은 80세가 된다.

이지은 통신원 pres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