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도전에 나선 가수 벤을 칭찬했다.
김준수는 2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사실 뮤지컬 ‘데스노트’의 미사 역에 벤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수로서 팬이었고, 뮤지컬도 잘 해낼 것 같았다”며 “첫 연습 때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신동이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벤은 “정말 감사드린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했다. 앞으로도 뮤지컬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26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1/2017012518423817451.jpg)
김준수는 2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사실 뮤지컬 ‘데스노트’의 미사 역에 벤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수로서 팬이었고, 뮤지컬도 잘 해낼 것 같았다”며 “첫 연습 때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신동이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벤은 “정말 감사드린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했다. 앞으로도 뮤지컬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26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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