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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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이 컴백을 향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SF9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동차 엔진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를 통해 25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SF9의 미니 1집 프로모션 일정을 소개했다. 공개된 일정에는 ‘스타트 엔진(Start Engine)’ ‘스포일러 퓨얼(Spoiler Fuel)’ ‘세트 어 파이어(Set a Fire)’ 등 자동차와 관련된 콘셉트를 예상케하는 비밀스러운 티저들이 예정돼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버닝 센세이션’은 지난 2016년 10월 데뷔한 SF9이 야심 차게 내놓는 첫 번째 미니음반으로, 타이틀 곡 ‘부르릉(ROAR)’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층 높아진 음악적 완성도와 짙어진 SF9만의 색깔로 차세대 대표 보이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오는 2월 6일 컴백하는 SF9의 미니 1집 ‘버닝 센세이션’의 공식 티저 사이트는 25일 오후 9시 오픈되며 이후 10시부터 자정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9 소스 오브 파워(9 Sources of Power)’에 해당하는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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