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당뇨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가 스튜디오를 방문, 당뇨에 대해 설명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일반검진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약 1300만 명이 당뇨를 가지고 있거나 위험 단계에 속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칫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당뇨병은 3-40대 젊은 층에서도 피해 갈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조재형 교수는 “현재 당뇨가 아닌 전당뇨병일지라도 이미 몸속은 혈당 조절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으며 또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역시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라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혈당 잡고 뱃살까지 잡게 해주는 흑미 주먹밥, 메밀전, 쌀눈 떡국, 쌀눈 두부 스테이크의 비밀 레시피가 공개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출연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는 몸신이다’ 당뇨 편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가 스튜디오를 방문, 당뇨에 대해 설명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일반검진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약 1300만 명이 당뇨를 가지고 있거나 위험 단계에 속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칫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당뇨병은 3-40대 젊은 층에서도 피해 갈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조재형 교수는 “현재 당뇨가 아닌 전당뇨병일지라도 이미 몸속은 혈당 조절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으며 또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역시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라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혈당 잡고 뱃살까지 잡게 해주는 흑미 주먹밥, 메밀전, 쌀눈 떡국, 쌀눈 두부 스테이크의 비밀 레시피가 공개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출연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는 몸신이다’ 당뇨 편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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