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역적’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미리 깜찍한 설 인사를 건냈다.
MBC는 TV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주연 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가 함께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극중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설날을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들고, 각자 특색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시사 고발 프로그램 사회자로 근엄한 이미지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멘트가 익숙한 김상중이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역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역적’은 3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는 TV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주연 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가 함께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극중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설날을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들고, 각자 특색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시사 고발 프로그램 사회자로 근엄한 이미지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멘트가 익숙한 김상중이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역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역적’은 3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