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이핑크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V앱’ 에이핑크 남주가 MC꿈나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2017 글로벌 V라이브 톱10-에이핑크’ 편이 방송됐다. 에이핑크는 V앱이 선정한 ‘글로벌 아티스트 톱10’에 선정됐다.

남주는 이날 “사실 MC를 맡는 멤버들이 정해져있지만 오늘은 모두에게 기회를 오픈해보려고 한다”라며 V맨을 소환했다. V맨이 MC를 뽑을 수 있는 이름표들을 든 통을 가지고 있던 것.

하지만 정은지는 “공정하다고 했는데 왜 글자가 보이는 것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노란색에 꽂혀있다며 노란색 종이를 뽑았고, 결국 남주가 당첨됐다.

남주는 “MC꿈나무입니다”라고 자신을 다시 소개했다. 보미는 그러한 남주에게 믿음이 간다며 추켜세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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