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배우 정가은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배우 정가은이 사연자의 고민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정가은이 고민을 듣고 생각을 전했다.

아내가 24시간 일만 하느라 고민이라는 남편의 고민이 등장했다. 이를 들은 정가은은 “아이들은 엄마가 있어줬음 좋겠다고 생각할 텐데, 그 행복을 채워줘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후 고민 결정 시간에 정가은은 “3남매 입장에서 너무 고민일 것 같다”며 “물론 사랑을 주시겠지만, 아이들은 사랑이 부족할 수 있다. 너무 고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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