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일급비밀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일급비밀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신인그룹 일급비밀이 미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일급비밀은 1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아리랑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진출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해 이미 일본, 필리핀, 중국, 대만 등 해외 프로모션을 펼쳤다. 정식 데뷔 음반을 발매하기 전부터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을 통해 팬들을 모은 것. 특히 대만에서는 1,500석 규모의 단독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GFSC(Good Friends Save the Children)’의 새 홍보대사로 취임, 일본 삿포로에 첫 진출한다.

일급비밀은 “어릴 때부터 소원이 있었다. 미국에 꼭 가보고 싶다”면서 “나중에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게 되면 미국에서도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일급비밀은 지난 4일 데뷔, 타이틀곡 ‘쉬(Sh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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