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볼빨간사춘기, 디에이드 / 사진제공=공식 SNS
볼빨간사춘기, 디에이드 / 사진제공=공식 SNS
볼빨간사춘기와 디에이드 콜라보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2시, 감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디에이드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SAYPOP CONCERT 빨간에이드’의 티켓이 오픈돼 화제다.

평소 팬층이 두터운 두 그룹의 콜라보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볼빨간사춘기와 디에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빨간에이드가 2월 24일 금요일 PM 8:00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합니다”라며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음원 차트를 휘어잡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와 앨범은 물론 OST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디에이드가 ‘빨간에이드’ 콘서트를 통해 어떤 무대들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와 디에이드가 함께하는 ‘세이팝콘서트 빨간에이드’의 티켓 가격은 전석 77,000원에 판매되며 티켓은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됐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