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백년손님’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장모와 게임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장모 허여사와 스포츠 게임 대결을 벌인다.
샘 해밍턴은 “요즘 처가에서 너무 노동만 하는 거 같다”며, 함께 게임을 해서 장모가 자신에게 일을 시키지 못 하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샘 해밍턴은 내기를 걸고 장모와 함께 복싱대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게임에 몰입했고, 샘 해밍턴이 스파링에서 K.O 승을 거뒀다. 허여사는 종목을 볼링으로 바꾸고 “딱 한판에 끝내자”며 거금 만 원을 걸었다.
허여사는 “예전에 볼링 좀 치고 다녔다”며 볼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웬일인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허여사는 포기하지 않고 양말까지 벗어던지며 불굴의 의지를 표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샘 해밍턴과 허여사의 게임 대결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장모 허여사와 스포츠 게임 대결을 벌인다.
샘 해밍턴은 “요즘 처가에서 너무 노동만 하는 거 같다”며, 함께 게임을 해서 장모가 자신에게 일을 시키지 못 하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샘 해밍턴은 내기를 걸고 장모와 함께 복싱대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게임에 몰입했고, 샘 해밍턴이 스파링에서 K.O 승을 거뒀다. 허여사는 종목을 볼링으로 바꾸고 “딱 한판에 끝내자”며 거금 만 원을 걸었다.
허여사는 “예전에 볼링 좀 치고 다녔다”며 볼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웬일인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허여사는 포기하지 않고 양말까지 벗어던지며 불굴의 의지를 표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샘 해밍턴과 허여사의 게임 대결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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