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변우석(왼쪽), 이진이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변우석(왼쪽), 이진이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겸 배우 변우석과 이진이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주연에 캐스팅됐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는 겨울을 배경으로 여섯 남녀의 짝사랑 이야기를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내는 웹드라마다.

대세 모델이자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변우석은 극 중 아지트 카페의 사장 역할을 맡았다. 큰 키와 넓은 어깨, 우월한 밸런스 등 뛰어난 비주얼 탓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어떤 행동을 할 지 짐작이 안 되는 천방지축 캐릭터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변우석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웨이와 방송, 광고계를 넘나들며 ‘모델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이는 극 중 변우석의 친동생으로 등장한다. 상큼 발랄하지만 장난끼 많은 고등학생인 그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에서 눈여겨봐야 할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시즌1과 시즌2의 인기에 힘입어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는 오는 16일 첫 화가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3회씩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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