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문의영광 3MC / 사진제공=KBS
가문의영광 3MC / 사진제공=KBS
이특·양세형·민경훈 예능 대세 3인방이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MC로 낙점됐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될 KBS2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방 애창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설특집 프로그램. 걸그룹들의 자존심을 건 리얼 민낯 라이브 무대에 팬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된다. 또 ‘노래방의 제왕’으로 손꼽히는 선배들과 후배들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이어지며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공감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미를 더할 MC군단으로는 예능 대세 이특, 양세형, 민경훈이 낙점됐다. 이특은 K팝 대표 한류 스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이자 차세대 MC주자로 직속 아이돌 후배 걸그룹과 선배 가수들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 그런가 하면 ‘미친 드립력’으로 2016년 차세대 예능 대세로 발돋움한 양세형이 나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원조 노래방 대통령 민경훈이 MC로 나선다. 여기에 김신영-신동 콤비가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으로 재회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예능 대세가 총 출동한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과연 어떨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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