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혼란스러워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는 김빛나(박하나)가 박연미(양미경)을 발견한 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빛나는 결혼식장에서 이선영(이종남)의 친구로 초대된 박연미를 알아보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박연미는 늦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상황으로, 김빛나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김빛나는 결혼식이 끝난 후 호텔에 도착해서 깊은 생각에 빠졌다. 김빛나는 “친척일까? 아냐 그랬다면 벌써 인사했을 거다”라며 “날 봤을까? 봤다면 가만있을 리가 없다”라고 생각했다. 또 “칠 년이나 지났다. 못 알아볼 수도 있다”라며 합리화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는 김빛나(박하나)가 박연미(양미경)을 발견한 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빛나는 결혼식장에서 이선영(이종남)의 친구로 초대된 박연미를 알아보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박연미는 늦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상황으로, 김빛나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김빛나는 결혼식이 끝난 후 호텔에 도착해서 깊은 생각에 빠졌다. 김빛나는 “친척일까? 아냐 그랬다면 벌써 인사했을 거다”라며 “날 봤을까? 봤다면 가만있을 리가 없다”라고 생각했다. 또 “칠 년이나 지났다. 못 알아볼 수도 있다”라며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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