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민종 / 사진=텐아시아 DB
김민종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미운우리새끼’에 출격, 싱글남의 입장을 대변해 줄 계획이다.

SBS ‘미운우리새끼’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텐아시아에 “김민종 씨가 출연을 결정한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녹화분이 많아 김민종 씨 출연분은 1월 말에서 2월 초 쯤 방송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운우리새끼’ 측은 당분간 가정에 전념하기로 결정한 MC 한혜진의 잠정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C 신동엽·서장훈과 함께했던 한혜진의 빈자리는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로 채워질 계획이라고. 이에 첫 게스트로 출격하게 된 김민종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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