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불야성’
‘불야성’
‘불야성’ 유이가 이요원을 멈출 각오를 다졌다.

9일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는 이세진(유이)은 서이경(이요원)을 포기하고 호주로 떠날 생각을 했으나 박건우(진구)가 그를 붙잡았다.

이세진은 박건우를 찾아가 “콜린 컴퍼니 때 알았다. 대표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을 거라는 거 알게 됐다. 괴물이 되더라도 끝까지 올라갈 거다”라면서 “도망치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겠다. 멈추게 할 거다. 쓰러뜨려서라도”라고 의지를 다졌다.

박건우는 이세진에게 사무실 한 켠을 내준 뒤 “이경이와 관련된 걸 샅샅이 조사해. 필요한 자료, 경비 전부 제공하겠다. 이경이가 이 속도로 폭주하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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