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힙합그룹 M.I.B(엠아이비, 직재스퍼·영크림·심스·강남)가 각자의 길을 찾기로 했다.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엠아이비의 영크림이 지난해 3월, 직재스퍼·심스가 지난해 10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됐다”며 “각자 추구하는 음악적 색이 달라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 원하는 길을 걷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남은 당분간 방송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엠아이비는 지난 2011년 1집 ‘모스트 인크레더블 버스터즈(Most Incredible Busters)’로 데뷔한 4인조 힙합 그룹이다. 2014년 정규 1집을 끝으로 이들의 새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엠아이비의 영크림이 지난해 3월, 직재스퍼·심스가 지난해 10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됐다”며 “각자 추구하는 음악적 색이 달라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 원하는 길을 걷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남은 당분간 방송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엠아이비는 지난 2011년 1집 ‘모스트 인크레더블 버스터즈(Most Incredible Busters)’로 데뷔한 4인조 힙합 그룹이다. 2014년 정규 1집을 끝으로 이들의 새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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